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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번호는 서울74사2562 이거이고요
지금 탄상태로 글쓰는겁니다
지금 현제 시간 18:26 통신대지나가네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러갈일이 있어서 오늘 버스를타게 되었습니다
마침 자리가 있어서 운전석 바로뒤에 앉았습니다
앉아서 2정거장즘 간시점에서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받았습니다
원래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전화를 잘 안받는 성격이라서 말도 거의 안하고 무지작게 했습니다 주변손님즐한테 피해가지 않도록이요
그런데 전화하면서 2정거장쯤 간시점에서 기사님이 좀 조용히 해달라는 사인을 주더군요 그래서 전 제목소리가 큰줄알고 주변을 봤더니 다른손님들은 아무도 저를 의식하지 않으시길래 주의해야지하고 더작게 입까지 가려가면서 통화를 끝내려고 말몇마디 더하는데
이번에도 기사님이 뒤를도시더니 한심한 눈초리로 조용히하라고 명령을 하시더군요
기분이 확나빠졌지만 참았습니다 몇정거장 더간후 어떤 남자 손님분이 타셨는데 전화중이 셨습니다 근데 그분한테도 전화는 뒤로가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웃긴건 그후에 한여자손님이 바로 제뒤에서 한참을 시끄럽게 전화를하는데 아무말도 안하시더군요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여자분 인제 전화 끊으셨네요 10분넘게 통화하신거 같네요
남자는 전화하면 안되고 여자는 해도되는 법이라도 있답니꺼??
너무한거 아닙니까??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전화하는게 남에게 피해를준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당한선에서는 가늩한거 아닙니까??
이게 매너지 금지된겁니까??
그리고 왜 남자 여자 차별하면서 그러시는지 정말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기사님도 남자이면서 맓니다 무서워서 전화받을수 있겠습니까??
재가 무슨 술주정뱅이도 아니고 지금 친구들 전화오는데 계속 못받고 있습니다
기사님 무서워서 어디 전화나 제대로 받을수 있겠습니까??
편하고자 이용하는 대중교통인데 이런식의 서비스 정신은 너무한거 같군요
같은 서비스직종 관계자로서 저는 직원들에게 이런식의 서비스를 가르쳐본적은 없습니다
충분히 웃으면서 얘기할수있는 부분이지 않나요??
운전하는데 센경쓰이신다면 웃으면서 운전하는데 조금 신경이 쓰여서 그러니 운전석 바로뒤에서는 전화통화는 짧고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되시지 않습니까
정말이지 이분은 서비스 교육이 절실히 펠요하신것 같습니다
경고 징계따위 펠요없고 서비스 교육 부탁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잘성하는거라서 실명 입력이 안되는거 같넹요
전 25살에 조용만이라고 하며 세브란스병원 하청업체에서 일하고 반장의 직책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