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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470번 무정차 통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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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주용
  • 작성일 05-09-11 13:03
  • 조회 6,394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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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속이 있어서 470번를 타기위해 육교에 올라오니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아이구 또 몇십분 기다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내려와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후 버스가 오는 것을 보고 손을 들어 세우려 하였으나 차는 4차로 중에 3차로로 그냥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었습니다.위치는 내곡동 사무소 앞에서 9월11일 일요일 10시 21분 이었습니다. 그 기사님이야 정차후 출발까지 1-2분도 않돼는 시간이 귀찮아 그냥 통과해 버리지만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최소 10분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열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앞차의 번호를 물어 보니 이유를 묻길레 예기를 하였습니다.  그 기사분은 이해를 하시라고 하지만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에 저의 경우 아직은 젊어 이렇게 이의를 제기 하지만 나이드신 어른들이 이런 경우를 당하면 가슴만 태우게 돼는 경우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없어야 돼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책임있는 분의 재발방지를 위한 답변을 부탁드림니다.
아마도 또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서울시,국민고충처리위원회,청와대등
할수있는 모든 곳에 이와같이 올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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