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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28일 날 비가 몹시 마니왔었지요
저녁 7시04분경 미아역 과 미아삼거리역 사이에 (도봉세무서있는곳)
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중이였는데 차량번호 2553 버스가
머가그리급한지 신호까지 무시한채 막무가네로 정차도 않한채
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덕분에 다음차가 오기까지 비바람을 맞으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일단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갔다면 이렇게까지 글을 안올릴터인데...
구지 신호까지 무시하면서 까지 간다는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수
가없네요....
참고적으로 문까지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좌회전 신호대기 차량으로 3/1 정도 도로를 막은곳은 우회해가면서
까지 갔다는점입니다.
서대문방면 으로가는중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