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270민원 문숙경님에 대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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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정호
  • 작성일 05-11-01 08:03
  • 조회 5,024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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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부덕의 소치로 잠시나마 불쾌함을 드린점 진실로 사과 드립니다.
변명 같습니다만 할머니께서 버스에는 실을수 없을정도의 큰 보따리를 들고
탑승하시기에 저는 아무생각없이 바로 뒤에 타기 쉬운 저상 버스가 오기에
알려 준것인데 승차를 거부하는것처럼 보여 진점
제가 표현이 부족해서 그와같은 모습을 보인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평소 저혼자 말로 이야기 하는 버릇에 대하여 지적을 많이 받었습니다.
문숙경님의 민원을 사무실에서 같이 보면서 저의 진 마음은 아니였는데
잘못 보여진 모습을 보고 조심 하여야겠다는 느낌을 받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270노선을 운행할  저 입니다.
혹시 보게 된다면 정식으로 사과 드리며 아울러 저의 모습 때문에 다모아의 다른 직원들의 명예까지 손상을 준점 동료 여러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문숙경님의 좋은지적 겸허히 수용하며 훌륭한 모습으로 거듭 나는 김정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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