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차문에 발이 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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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명원
  • 작성일 05-11-02 23:34
  • 조회 5,774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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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방향이었던 470번 장애인용 버스 \"서울 74 사 1363\"
김성상 운전기사님의 차를 탔었는데요.
그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리는문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오후 7시 20분 쯤, 단국대 앞에 도착했을 때 그렇게 사람이 많았는데도
도착하자마자 문을 열어서 제 왼쪽 엄지 발가락이 문에 꼈답니다.
\'아!\' 라고 소리 질렀는데도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운동화를 신어서 그나마 다행인건지, 1시간동안은 발이 너무 아팠답니다.

장애인용 버스 내리는 문은 안쪽으로 열리니깐
사람이 많이 탔을 경우엔 뒤 한번 정도는 보시고
(연다고 말씀해주시면 더 좋겠죠) 그러고선 문 열어주셨음 합니다.

470번은 저녁시간대에 사람이 많으니깐
주의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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