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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는 탈 때마다 느끼지만... 너무나 좋습니다..
승차감과 운행시 자동변속에 의한 부드러움...
하지만 하차문에 벨이 없어서 나이 드신분덜이 늦게 나오셔 당황을 많이 하시는 상황이 자주 발생... 이는 서둘러 개선을 완료해 주시고요..
가끔, 하차문 우측 수평봉을 잡고 계시는 분이 있어 아찔할 때가 많습니다..
좀더 큰 글씨 또는 뭔가 다른... 대책이 필요하신듯...
제 생각에 좌측에 장애인 머리 받침처럼... 우측에도 둥글게 스폰지 같은걸로 감싸서.. 손으로 잡았을 때 손에 착 감기지 않으면 사람들이 좀 덜 잡을 거 같습니다...
만약 안전사고라도 나면... 회사에서도 사고 처리 관계로 큰 피해가 발생하실 듯 합니다...
제가 바루 뒤에 앉을 때 마다 몇번씩 하차하시는 나이 드신 분덜... 그쪽 봉을 잡을 때 마다, 여기 잡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때마다 출입문 열리는거 보고 당황하시며 고맙다고 하시구요...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