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지난번 모범사례의 정반대 기사님의 버스도 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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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성수
  • 작성일 05-11-28 13:15
  • 조회 4,835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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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친절기사를 모범사례에 적고 간 인간인데요

제가 적어놓은 종이에 써있는것 그대로 여기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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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분류:주간선
노선번호:161
운행업체:㈜다모아자동차
운전기사: 김연수 기사
차량종류: 현대 저상 에어로 시티 [LED차량]
차량 번호: 서울 74 사 1368호
승차장소 및 시간: 도시가스공사 (약 6시경으로 추측됨-타고나서 시계미확인)
하차장소 및 시간: 미아삼거리역 (6시 58분경 하차)

신고 사유:
1. 정류소 안내방송
-소리를 너무 작게 하여, 특수목적의 귀가 아니면 뒤쪽에서는 들리지도 않음
2. 난폭운전
-일부 구간에서 나는 미쳤다~ 도봉산이 좋다~ 하면서 막 달림
대충 운전못하는 학생이 봤을때도 불안100%였으며, 사고날것 같은 경우도 5번이 넘음
3. 일부 정류소 무정차하고 그대로 달리기
역시 도봉산이 좋으신가 봅니다. 일부 정류소를 지나치시면서 내공을 이용해 달렸음
4. 승객을 싫어하는게 다모아자동차의 기본원칙도 아니고 도데체 운전기사가 왜 승각을 싫어할까?
- 마포구청역쯤이었던가, 그쯤에 승객 두분이 조금 늦게 하차요청을 하였는데, 그것때문에 뭐라고 하였음. 심히 여성스러운 것이거나, 아니면 승객을 싫어하도록 교육받은 인간이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 차가 다니는 길가에 세우더니 내리란다.
정류소 있는 차로가 조금 막혔다고 아주 환장을 하신 듯 하다
혹시 기사님은 산악인?

신고방법: 다모아자동차 홈페이지
( http://www.damoab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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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님께 확실한 징계를 주셔서, 신고하는 경우가 없는
다모아자동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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