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61번, 601번...
다모아 자동차의 중추노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두 노선은 약간 변경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 한 번 건의해 봅니다.
161번이 운행되는 도봉/미아로 축의 경우 종로를 경유하는 노선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수요보다도 공급이 많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1권역(도봉/강북구)에서 7권역인 연세대 방면으로의 유동인구가 많은 편입니다.
이에 161번의 노선을 약간 변경하여...
방화동-김포공항-(기존 동일)-이대후문-경복궁-창덕궁-대학로(왕복운행)-삼선교-(기존 동일)-도봉산역
이렇게 종료 경유를 폐지하고 율곡로 경유로 변경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161번의 변경과 함께 601번도 161번이 율곡로 왕복으로 운행케 하는 대신 율곡로, 종로구간 편도 회차를 폐지하여
방화동-김포공항-(기존 동일)-이대후문-서대문로타리-종로(1~6가 왕복운행)-동대문/청게천7가(회차)
이렇게 종로구간 왕복운행으로 변경하여 6권역축 이용객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건의합니다.
서울시청에 건의하였지만 묵묵부답입니다.
그래서 다모아자동차 관계자께서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곳에 건의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