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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7일 아침 8시반경 7259번 차량 버스정류장 정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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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승고객
  • 작성일 05-1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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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말죽거리에서 종로1가까지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8시27분경 402번버스를 타고 뱅뱅사거리에서 내려서 470번 버스를 갈아 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정류장에 470번 차량번호 7259번 차량기사가 정류장 맨 아래에서 정차한후 맨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태워주지도 않고 손만 가로로 져으며 그냥 달렸습니다. 버스정류장이 길면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태워줘야되는것 아닌지. 402번은 정류장에 맨 마지막이든 맨 앞에서 기다리든 모든 고객이 승차할경우 문을 열어주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고 당연한것 아닌지요? 정류장이 길게 있다고 하는건 모두 다 아는것 아닌가요. 그럼 기다리는 사람은 그 버스한대 놓치면 배차시간도 길어 한 7분이상 기다려야 하거든요. 아침시간에는 배차도 정확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낮에는 차가 바로 바로 2-3분마다 다니는것 같더군요. 출퇴근시간에는 배차시간이 7분에서 심지어 10여분이상 기다릴때도 있었습니다.
8시 30분경 뱅뱅사거리를 지나 광화문으로 향한 7259번 기사님은 운전에 대한 기본부터 다시 배우시고 운전하는것이 어떨런지요?
470번을 환승하고 타고다니고 있지만 470번은 정류장에서 승객태우는것도 그렇고 신호를 위반하는것도 부지기수 이고 과속도 일삼고 있습니다.
시정조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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