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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오전 470-7208호 차량에 승차중인 상황에서 버스가 출발하여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해당 운전직 사원에 대하여는 개별교육을 통하여 잘못된점을 시정 토록 하겠습니다.
운전직 사원은 가능한한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차 간격을 맞추려는 노력을 하여 일 합니다.
1회 운행중 90여개의 정류소를 통과하여야 하는 운전기사로서는 여러사항에 따른 애로도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객분들도 미리 미리 카드를 준비 했다가 승차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뒷사람이 타지 못할정도로 시간을 소비하는 승객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순간적으로 참지 못하고 퉁명스럽게 이야기 하는 사원이 있습니다.
지적 하신 요금 체계는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과거의 요금 650원일때는 승차할때마다 돈을 냈는데 현재는 800원 카드만 찍으면 무려 4번을 요금의 큰 변동없이 승차할수 있으므로
오히려 요금이 내렸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저희 사원의 잘못된점은 필히 시정토록 조치함을 답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