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기사님 이래도 되는 겁니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이숙
  • 작성일 06-04-11 01:18
  • 조회 4,682회
  • 댓글 0건

본문

너무 짜증나서 이름외우고 내렸습니다.
황인배기사님..

저는 매일 10시반정도에 성산회관에서 방화동방향 버스를 탑승합니다.
그시간은 거의 죽음의 시간이라고 할수 있죠..버스에 승객가득...손잡이 하나 잡기도 힘듭니다. 솔직히 그 상황에서 버스타면서 짜증안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안그래도 피곤하고 지쳐있는데 버스를 타니 기사분은 다른 손님한테 뒷문에 왜 내려가 있냐고 소리치고 있고 그후에도 계속 짜증섞인 목소리로 불평하고 있고 손님한테 뭐빨리 타라는둥..뒤에 버스빨리 온다는둥..왜 앞에서 알짱대냐 뒤로좀 가라는둥..
클락션도 너무 열심히 빵빵대시고..참...
내돈내고 버스타는데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겠습니까?
버스기사는 친절교육을 안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가끔 정말 친절한 분이 계시는 반면 이분은 정말 자신의 스트레스를 승객들한테 푸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왠만하면 귀찮아서 이런글 안남기는데 정말 참기 힘들어서 올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수정
  • 삭제
  • 목록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