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몇몇 미꾸라지가 물을 흐립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천흥성
  • 작성일 06-05-18 08:55
  • 조회 4,668회
  • 댓글 0건

본문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모아 270번 버스로 신촌에서 종로까지 출퇴근하는 시민입니다.
그동안 다른버스와 달리 기분좋은 기분을 갖게해주는 다모아 버스를 많이 애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기분이 예전같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물론 모든 기사님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간혹 마주치게 되는 몇몇 기사님들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지는것 같습니다.
우선 정류장 가까이에서 승하차를 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잣대기 기사님들 마음대로 라면 문제겠지요 어제 퇴근시간에는 멀리서 하차를 시키더니,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승차승객을 두고 그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멋대로 정한 규정에 제멋대로인 실행이면 좀 어이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시간에 타고온 버스는 좀 심각한 수준입니다.
(5/18 신촌(08:00) ~ 종로5가(08:25) 270번버스 서울74사9501)  
 귀가 따가울 정도의 라디오 볼륨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운전기사는 택배회사 출신입니까? 트로트가수 출신입니까? 도대체 핸들을 얼마나 팍!팍! 꺾어대는지 멀미를 합디다!!! 한번 자신이 그 버스에 서서 타보라고 하십시오.출근시간에 재수없게 그 버스를 이용하게 된 승객의 표정들을 둘러 보니 전부 어두워보입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이었겠지요.
운전이 미숙한 사람이면 운전교육을 더 시켜야할테고 정신자세가 문제라면 교체를 해야겠지요. 좀더 관리에 신경써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수정
  • 삭제
  • 목록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