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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기사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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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송
  • 작성일 06-06-27 08:31
  • 조회 4,377회
  •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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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번 기사아저씨의 황당함입니다.

2006년 6월 23일 저녁 10~11시경 세종문화회관으로 가기 위해
길음역에서 161번을 탔습니다.

광화문에서 유턴해서 세종문화회관으로 갈때 버스하차벨을 눌렀습니다.

그때 황당한 기사아저씨의 말
\"아가씨들은 눈깔이 있어 없어 사람이렇게 많은데 전에 내렸어야지
지금 여기 나보고 세우라는거야? 생각이 없어 생각이 그전에 내려서 걸어갔어야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눈깔이 있냐없냐니 그게 할말입니까?

그날은 스위스전때문에 사람이 많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죠.
그럼 많아서 그런데 다음에 내려서 걸어가면 안되냐고 말했어야죠

황당해서 따졌더니 더 어이없네요
나이가 어려보여서 그랬다네여

나이가 어리면 눈깔 어쩌구 해도 되는겁니까

그 버스기사하저씨는 3차선에서 내려주고 갔습니다.
차가 막힌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버스안에 면허증에는 기사분 이름이 김결출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그분이 그분이 맞는지를 모르겠으나.

회사의 강력한 조치가 있길 바랍니다.
어떤 조치를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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