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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만디 운전기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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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인경
  • 작성일 11-11-12 12:47
  • 조회 3,382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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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0분경 강서보건소 앞에서 혜화동까지 601번을 타고 출근했습니다.
기사님 성격이 어찌나 느긋하신지 오는 모습부터 왠지 그랬는데
막히면 막히는대로 못가고 뚤리면 뚤리는대로 천천히 안전운행을 해주셨습니다만...

도로상황은 성산대교 입구에서 잠깐 막혔을 뿐인데
강서보건소에서 8분 후에 온다던 606번 버스를 광화문에서 만나고야 말았습니다.
12시까지 출근인데 20분쯤 지각했네요. 애초에 좀 늦게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ㅡㅜ;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주 5일 근무가 많긴 하지만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사람 많이 있는데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시간약속은 지킬 수 있는 정도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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