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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 출근을 470번을 이용하여 강남까지 출근 하는 직장인 입니다.
매년 겨울이면 이런 글을 올리는데
오늘도(11월23일 목요일) 버스에 담배 연기가 자욱한 상태로 수색에서
강남까지 근 1시간 이상을 가야만 했습니다.
7시 5분경 서울70 사 6589 버스를 탔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창문도 열수 도 없는 상태로 와야만 했습니다.
강남에 내릴 때리면서 지금 사무실에 앉자 있을떄 까지도
연기로 인하여 가슴이 매우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차고지에 나오면서 버스안에서 담배 피운것이 강남까지
연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매우 불괘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애기지만 제발 담배를 버스에서 피고 차고지를 나오지 않도록 교육 부탁드립니다. 이건 기사님의 기본 사항 아님니까?
제발 시정 될 수 있는 조치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