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161번 승차거부 -박춘호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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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솔지
  • 작성일 06-12-03 00:04
  • 조회 4,830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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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저녁 9시 55분경 방화사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박춘호 기사님에게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차례대로 줄을 서서 타고있었는데 앞의 남자 두분이 타시고
저는 잔돈을 챙기는 사이 <정말 2,3초 정도밖에 되지않았습니다>
문 바로 앞에 서있는 저의 눈을 빤히 바라보시며 문을 닫고 출발하셨습니다.
저와 다른 승객들은 놀라서 차 문을 두드렸지만 그냥 버스는 떠났습니다.
그때는 날씨가 무척이나 추웠고 막차인지 아닌지
불안한 늦은 시간대였습니다.
저와 다른 승객들은 몇십여분을 추위에 떨었고 어떻게 그럴수가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박춘호 기사님 드라이브를 하실려면 개인차로 하셔야죠.
버스정류장에서 승차하려는 사람을 바로앞에두고 문을 닫고 출발하는게
당신이 버스 기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가져야할 태도입니까?
그리고 다모아 자동차 회사분들 기사님들 관리하기 힘든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직원교육은 잘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사님들은 다모아 자동차의 얼굴입니다.
박춘호 기사님께서는 분명 저와 그날 계셨던 승객분들에게만 그런 행동을 하진 않으셨을껍니다. 승객의 눈을 빤히 바라보면서 문을 닫고 출발시킬수있는 그런 분이시니까요.
부디 적절한 처분이있길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기사님을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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