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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저녁 강남에서 470번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470번버스를 타고 오면서 운전기사분의 난폭 운전으로 인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람은 원래 많은 건 이해를 하겠지만, 난폭운전으로 인해 잡고 서 있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주 강남쪽에서 470번버스를 이용하는데 대부분은 아니지만, 난폭운전하시는 운전기사분들이 더러 있으시더군요...
힘들 일은 하고 계신 것도 알겠고, 지칠 수도 있겠죠. 그리고, 버스 배차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 때문에 과속을 하거나 난폭운전을 할 수도 있겠지만, 타고 있는 승객을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밤에 서울74 사 7215운전하셨던 운전기사아저씨!!
타고 있는 승객에 안전을 위해서 조금 더 안전운행부탁드립니다.!!
이용시간 : 강남에서 9시넘어서 승차해서 수색에 10시20쯤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