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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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엄성돌
  • 작성일 07-02-28 17:15
  • 조회 2,2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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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을 운전하는 승무원 엄성돌입니다
먼저 고객님님께 머리숙여  사죄말
씀드립니다.
제가 2/25~27일 3일간 휴가로인하여 오늘 오후근무를하기위하여 출근하게되어  뒤늦게 소식을 접하게되어 답변이 늦은점 용서해주십시요
고객님 사연을 듣고보니 당시 상황이 생생이기역되었고 얼마나 송구스럽고 미안스러운지 승무 20여분을남기고 짧게나마 사죄의글이라도 올려야 승무를 할수있을것같아 이렇게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당시 도봉소방서에서 전동휠채어를 타신 장애우고객님이 종로4가 에서 하차하시는분으로써 종로4가는 인도경계석이 다른곳보다 매우높은곳으로써 마을버스가 출발한후 앞뒤문을 열고 뒷문 리프트를 내리는데 신경을치중하다보니 앞문에 고객님의 음성을 미쳐못들었읍니다  당시고객님께서 그렇게 고통스러웠읍에도  고객님께서는  너무나 인상이좋으셨고 많은 이해를 해주시는것같아 별문제없는걸로 보고 제가 고객님께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사과와 확인을 못해드린점 뒤늦게나마 사죄드립니다
저는 고객님께서 한분한분저의 버스를 이용하실때마다 마음 깊숙히 항상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승무함니다만 당시 고객님께 본의아니게 미쳐 확인하지못하고 문을열어 불편드린점 몸들바없이 죄송합니다 당시 승객님들이 많아서 앞뒤문으로 타고 내려드리게되었는바 뒷문에는 전동휠체어 고객님이 내리시고 앞문으로 승객님들을 내리시기위하여 동시에 문을열게되었는바 뒷문에 신경을 쓰다가  고객님의 안전을 미쳐 못발견하게되었읍니다
016-289-5293 승무원 엄성돌 연락주시면 혹은 연락쳐를 남겨주시면  뒤늦게나마 곡객님의 불편과 치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드리겠읍니다  꼭연락 부탁드립니다
승무원 엄성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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