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항의 - 3.31.오후5시 수유3동우체국앞 하차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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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애남
  • 작성일 07-03-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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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후 4시 45분경 수유역 전철역 앞 정류장에서 도봉산방향으로 161번 버스를 탔습니다.

다음 정거장인 수유3동우체국(삼성통닭)앞에서 남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장을 본 관계로 가방이 무거워 남편보고 나오라고 해서 내릴려고 카드를 체크하고, 벨을 눌렀는데 내리는 손님이 나 혼자라서 그런지 쌩하고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내려달라고 항의하자, \"벨도 안눌르고 내려달라고 한다\"며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 부었습니다.

하두 억울해서 일단 남편을 만나 얘기하니, 정류장에 있는 전화번호로 상황 설명과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차번호는 2552입니다.(차번호가 불확실하여 다음에 지나간 차번호를 보니 4501임)

장을 보고와서 몸도 힘들고 짐도 무거워 지쳐 있는데 한 정거장을 더 간 것이 억울하고, 요즘 운전기사님들 대부분이 친절한데 제가 탄 161번 버스 기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에 불친절한 기사에 대해 용납할 수 없으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객에게 피해를 준  다모아자동차 관계자님의 정중한 사과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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