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녕하십니까?
이런글은 처음이라 좀 망설여지네요. 게다가 실명이라니...
하지만 그냥 지나치는 것은 더더욱 안될 것 같아
생각끝에 글을 올립니다.
16(월) 오늘 아침일입니다.
기사분이 꽤나 피곤하셨나봐요.
전 처음에 눈이 작으신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
넘 졸리운 눈이예요. 자꾸 감기는 게
물론 이른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고단하시겠지만
승객이 몇명인데 넘 불안했습니다.
제가 잘못 본 건 아니죠?
기사분 성함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당사자는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이런일이 다신 없었음 좋겠네요. 승객안전이 달린 문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