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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경유하는 161번과 601번에 대한 지적을 하려합니다..
강서-강북을 유일하게 잇는 161번 / 강서-종로를 잇는 601번 이런노선이 이제는 화가 나려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161번에 대해 지적하겠습니다..
제가 김포공항국제선에서 161번 김포공항(방화동)행 버스를 기다리고있는데 161번노선이 송정역에서 출발하여 3분정도뒤에왔습니다.. 그런데 타려고준비하고있는데 그냥 휙하고 가버리더라구요..(바로앞에는 161번 도봉산방향 3066호가 도착했었죠.. 그뒤에 종점행) 탈려고 기다리는사람이 없어도 그렇죠 무턱대고 다음정류소로 가는게 어디있습니다..기다리는 입장에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없도록 161번 모든기사님들과 601번 기사님들에게 꼭즘 교육조치좀 해주세요..(다른 선량한 시민들이 억울하게 글을 올리지않게 말이죠..)
오전 11시42분에 김포공항(방화동)운행하셨던 161번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