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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번 도봉산 첫차에 관해서(관리자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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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용직
  • 작성일 07-05-04 23:57
  • 조회 4,699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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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161번 도봉산에서 출발하는 첫차로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161번 버스가
아침에 먼 방화동에서 4시에 출발해서 다시 5시 55분에 도봉산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기점이 방화동이라서 그런것이라 거의 매일 이용하는 저는 이해를 합니다만(이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첫차로 아침에 일찍 공항을 가려는 사람이나
아니면 가끔 161번을 아침에 타는 사람들이
아무 죄없는 기사님들에게 첫차가 늦는 다고 화풀이 합니다.
그럴때마다 기사님들은 친절하게 601번 환승 방법을 알려 주지만..
1년여 넘게 이런 상황을 지켜보니 이젠 아침마다
이런 내막을 모르고 원성을 높이는 사람들 볼때마다 아주 화가 납니다.
회사측에서는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언제까지 도봉산에서 첫차가 늦다고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한명한명 설명해 주려 합니까?
우리나라 전 국민이 그 사실을 알때까지 하려는 건 아니지요?

다모아 회사측에 하나 제안합니다.
작은 스티커 하나 만드셔서 도봉산-원남동 전까지 정류장에 있는
161번 노선도에 도봉산 출발 첫차가 5시 55분이라고 좀 써주시죠
그리고 좀더 여유돈이 있으시다면
601환승 방법도 스티커로 안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이제는 지겹습니다.
아침마다 기사님들에게 첫차 늦게 온다고 짜증내는
사람들 때문에요.
회사측의 작은 배려로 아침부터 첫차 늦는 다고 짜증내는 사람들 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글을 보니 이런 민원이 여러 차례있었는데
아직도 시정되지 않았군요..
요금 인상하면서 서비스 개선한다고
버스에 프린트 붙였던데 이제 좀 이문제좀 개선해 주시죠
개선될때까지 글올리겠습니다.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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