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이런 난폭운전은 처음 봅니다. 정말 신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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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광영
  • 작성일 07-05-06 14:33
  • 조회 4,104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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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삼거리 교차로를 목숨의 위협을 느껴가며 간신히 건넜고 마침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 정류장이 있어 버스 기사분이 정차를 하였습니다. 저는 클랙션으로 다시 한 번 항의 의사를 전달하며 지나갔지요.
정류장을 지나 10미터 전도 진행하니 신호등이 붉은색으로 바뀌어 제차를 정차 시켰습니다. 그 때 기사분이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한 다음 제차 옆으로 다가와 위협을 가하더군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창문을 열고 저에게 주먹을 꽉 쥐어 보여줬습니다! 분명한 위협이었습니다! 내려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었지만 뒤에 타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말리셔서 그렇게 까지 하지 못했습니다만 반드시 그분을 찾아서 시정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 이외에 다른 운전자분들이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직원들 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더 써주십시오. 버스 기사분이 기본적인 교통안전을 지키지 않는다니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습니다.

번호판 4자리중 앞의 2자리는 잘 생각나지 않고 xx33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사분의 인상착의는 피부는 검은 편이고 스포츠형 머리모양에 좀 마른 편이었습니다. 발생시각은 5월 6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경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꼭 찾아서 지적해 주십시오!

이 글을 서울시청 사이트에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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