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다모아버스기사 여러분, 제발 큰 소리로 인사 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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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영호
  • 작성일 07-06-14 22:26
  • 조회 4,575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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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아래의 글이 올라있더군요.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이 곳에 퍼 왔습니다. <시내버스 불법 방송 중단 >   이름 :이성미 작성일 : 2007-05-16 , 게시판 글 번호--> 12022 저는 회사원으로 아침 6시경 도봉구민회관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여의도까지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시내버스 160번) 출근시간에 버스를 타면 50분가량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잠깐 잠을 자거나, 혹은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면서 출근시간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최근 운전기사분들의 마이크때문에 아무 생각도 휴식도 할 수 없는 정말 지옥같은 버스출근길이 됐습니다. 버스를 타면 우선 안녕하시냐고 인사합니다. 마이크를 달고 큰소리로.....그걸 정류장마다 듣고 내리는 손님한테 인사하고 결국 인사는 소음이되고 모든 정류장을 외우면서 출근해야 합니다. 그 중간 중간 라디오소리와, 버스에 입력된 자동 정류장 안내방송까지... 그러쟎아도 도시의 소음에 지친 시민들이 비싼 버스요금을 내고 귀가 왕왕거리도록 출근때문에 내리지도 못하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서울 시청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요즘 이런 버스들 많으니 꼭 타시고  한시간 동안 들어보십시요..그것도 아침에 간혹 100번 버스운전기사님은 요즘 세상 돌아가는 얘기까지 합니다. 물론 좋은 말들이지만...... 좋은 말은 지친 출퇴근시간에 확성기처럼 크게 틀어 놓은 마이크로 좁은 만원버스에서 듣고싶진 않습니다. 언젠가 어떤 운전기사가 TV에 나온뒤론 더 많아졌습니다. 불법 마이크로 관광버스 운전기사도 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제발 조용한 버스...기사분이 지치신다면 작은 라디오로 만족합니다. 인사를 하시려면 마이크없이 하셔도 인사가 광고가 아닌이상 전달이 될텐데요. 인사는 하고 버스는 질주하듯이 전용도로를 달리고 시민은 오늘도 안전에 위협과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거듭 빠른 시정을 촉구드립니다.   아래는 다음 UCC에서 쉽게 검색되는 동영상입니다. 우리모두 3.3.3운동의 생활화로 안전운전,준법운전을 실천합시다. 나의 안전운전이 바로 우리 가족의 행복의 밑바탕이 되는것이니까요. 곧 장마가 다가옵니다.우리모두 안전운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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