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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수첩에 메모 해놓았다가 이제야 적습니다..
아침마다 양재에서 종로가기 위해 탑승합니다
그날도 사람이 많아 더위에 땀 흘리는데 신사역가서는 뒷문으로
사람을 탑승시킬 정도로 가득 타고 있었습니다.
1호터널 지나기 전까지 에어콘 한번을 안켜시더군요
1호터널 지나서 사람들이 창문을 열어도 안켜시고...
제가 내리는 그때가지 안켜시더라고요..
그 이후론 다른 버스를 타고 있지만 하도 화가나고
다른 사람도 고생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제발 작게라도 계속 틀어 놓으면 않될까요?
매번 기사분이 on-off를 할수있는 노릇도 않되고...
470번스 136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