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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8.16(목) 23:45경에 종각에서 버스를 승차했던 승객입니다.
>종각역에서 470번 버스의 뒷문으로 승차하려는 순간 의도적으로 문을 닫아 버려 본인의 오른쪽 귀와 어금니를 다쳤습니다.
>버스의 CCTV를 확인해 보시면 의도적인지 실수인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버스는 내리는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승차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백미러를 보고 있는 운전기사 입장에서는 훤히 보일겁니다.
>(구)성산회관 정류장에서 내리면서 기사에게 신고등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적절한 답변과 사과, 그리고 폭행에 대한 고소를 할 것이며, 위와 별도로 필요할 경우 치아의 치료비를 청구할 생각입니다.
>얼마나 쎄게 다쳤는지는 필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연락처 : 018-353-2020
저희 다모아자동차를 애용해 주신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불편을 겪으신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부서에서 현재 처리중에 있사오며 불편을 끼친 운전직사원에 대하여는 먼저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하였고 기타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신점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오며 항상 다모아자동차가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댁의 가정에 행복이 항상 곁에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