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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문발차 및 기사태도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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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07-10-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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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토요일 22:20~22:30
>성산2교 승차, 인공폭포 하차
>5451번 차량
>
>성산 2교에서 승차시 미처 승차하지도 않았는데 차를 출발시켜 매우 위험했습니다.
>
>손잡이를 잡고 있어서 다행이지 몸 중심이 옆으로 쏠려 넘어져 다칠뻔 했습니다.
>
>승차 후에 다 타지도 않았는데 차를 출발시키면 어떻게 하냐고 주의를 주니까  그 기사분 태도가 상식 밖이군요.
>
>힐끗쳐다보더니(어리게 보였던지) 코웃음 치며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그러느냐는 태도로 전혀 주의를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
>미안하다고 하면 끝날것을 전혀 잘못한거 없다는 식으로 나와 재차 주의를 주니 다 탄줄 알아서 그랬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더군요.
>
>한 발을 들어 발판에 올리려는데 출발해 놓고서는... 다 탄줄 아셨다?
>
>승객의 승하차를 확인하지도 않고 차를 출발시키고 그러나보죠?
>
>다 탄줄 알아서 그랬다는 말이 미안하다는 얘기 아니냐고 하시는데
>나는 전혀 미안하다는 소리로 안들립니다.
>미안하다는 한마디면 해결될 일을 오히려 적반하장이니 기가 찰 수 밖에요...
>
>
>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고도 잘못한 줄 모르고 주의를 줘도 받아들일 줄도 모르고...
>
>
>계속 언성이 높아져 그만할 요량(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안전을 위협받고도 왜 내가 참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으로 다음엔 그러지 마시라고 얘기를 해도 대꾸도 없이 무시해 버리고...
>
> 왜 그렇게 빡빡하게 사냐고 하셨죠?
>(그말은 도리어 제가 해야될 말이네요... 승객이 타는 동안 출발해서 얼마나 더 빨리 가겠다고.... 여유좀 가지고 삽시다)
>
>그 말에 이 회사는 무엇보다 중요시 해야하고 꼼꼼히 챙겨야할 승객의 안전을 그렇게 대충대충 하는 분위기 인듯 느껴지는 군요.
> 혹시, 개문발차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적용되지 않는 10대 중과실 중의 하나라는 것도 모르는 것은 아닌가요?
>
>회사 매니저분!
>안전교육 다시 하셔야 겠습니다.
>
>안전은 뒷전이고 대충대충 하다보니 건물이 무너지고 다리가 주저앉은 겁니다.  그런 후진국적인 사고가 다모아운수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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