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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19일 오전 9시 35분경
위치 : 방화동행 (구)성산회관 정류장
차번호 : 서울74 사 1903 (601번)
내용 : 신호가 바뀌어 신호 건넌 후 정류장에 있는 601번 문을 열어달라고 했는데 고갯짓으로 뒤에 오는 161번을 타라고 함.
정류장을 벗어나 있던것도 아니고 버스 정차 하얀선 안에 있었음.
정류장이 아니거나 차가 만원이었으면 이해 하겠는데 정류장 에 서 있었고 이미 출발한 상태도 아니고 텅텅 비어 있는 버스를 한번 문열었다 닫은걸 다시 열기 싫어서 뒷차 타라고 고갯짓하는 행태가 서비스 업 종사자의 태도인지요.
요금을 올리는대신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스티커는 겉치례인가요.
적절한 조치 및 주의를 바랍니다.
작은 불편에도 귀기울일줄 아는 다모아 자동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