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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원동에서 퇴근시 마포구청역에서 간선 601번을 거의 매일같이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601번은 현재 도심회차를 이대후문-사직공원-경복궁-종로경찰서-창덕궁-종로4가-광화문-독립문순으로 회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선변경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1번안:방화동~이대후문 기존노선-사직공원-경복궁-종로경찰서-창덕궁-은식빌딩-대학로-성대입구-창경궁-창덕궁-이후역순
2번안:방화동-이대후문 기존노선-사직공원-경복궁-종로경찰서-창덕궁-종로4가-단성사-창덕궁-이후역순
이렇게 변경하면 기존 272,606,708번의 과부하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창덕궁에서 강서구지역까지 종로로 경유하지 않고 율곡로로 바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단축되는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 노선변경때 참고자료료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