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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눈으로만 보고 270번의 존재가 왜 있느냐는 말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도 270번을 타본 사람이라 알지만 270번 망우리-동교동 구간은 절대 건드리면 안됩니다. 청량리-동교동구간은 개편전 131번과 134번의 경합 구간으로 개편직후 134(당시 705->현 721)가 창신동 수요 잡겠다고 창신동으로 변경함에 따라 이 구간이 271(구 131) 독점체제가 되면서 엄청난 과부하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당시 성산로쪽으로 다니던 270번이 신촌 쪽으로 변경되었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래도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까? 님의 주장만 펼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