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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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상필
  • 작성일 09-01-31 17:44
  • 조회 2,5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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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번 시절이야 막차시간때 종로에서 강서방향 승객도 감안해야겠지만 710번의 경우 어짜피 상암동까지인만큼 심야시간까지 늦게 귀가하는 사람들이 다모아측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드물다고 판단한탓인지 여러가지 사항을 감안해서 막차시간을 다소 앞당긴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것이 아니라면 기사들이 워낙에 일찍 갈려고 하다보니 손님도 거의 없다
싶을땐 속도내서 빨리 들어갈려고 하겠저..)
도봉산에서 종로방향으로 가는 심야승객이 제법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나름데로 사정이 있기때문에 심야시간대 연장하거나 맞춰서
운행하는 것이 단순히 늦게까지 귀가하는 손님이 많으니까 그 요청에 따라서
연장시켜달라고 하는 것이 쉽게 제기될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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