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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70번 버스를 코트라에서 승차해서
종점까지 오면서 자리 변동이 없었는데
탈 때 멀쩡히 가지고 있던 카드 지갑이 사라졌습니다.
출근시간에 피곤해서 코트라에서부터 계속 졸면서 수색 지하철역까지 이동했는데
조는 사이에 누군가 집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종점에서 앉은 자리 부근을 샅샅이 살펴보았지만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3월26일 8시 50~55분 경에 종점에 도착해 운행 마감한 저상 버스이고
승차했던 좌석은 버스 왼쪽편에서 2자리 좌석이 시작되는 자리였습니다.
요즘 버스 내에 감시카메라가 몇 군데 설치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이 있다면 확인을 부탁드리고
혹시 찾아가서 볼 수도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