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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쓰신 분들처럼 저또한 그쪽에서 공항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개화동 차고지가 변경되면서 방화동/ 방화사거리/ 개화산역 주변을 정차하던
버스들 대부분이 그쪽으로 차고지를 옮겼지면서 노선폐지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는건가요?
정말 공항을 코앞에 두고 탈 수 있는 버스가 없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공항에서 방화동 쪽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601번 김포공항에서 모든 손님들 다 내리고
버스는 텅텅 비어서 갑니다. 그 상태로 개화동 차고지까지 가는걸 출퇴근할때면 항상 보는데요.
그렇게 텅텅 비어서 차고지까지 들어가는것 보단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버스노선을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공항에서 나오고 들어갈 때 타 회사 버스...(642처럼) 공항로와 공항시장을 경유해서
차고지쪽으로 나가거나 공항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을테고
(공항시장쪽에서도 방화동으로 가기위해 버스 타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아니면 공항에서 나올 때, 공항고등학교 쪽으로 들어가서 돌아가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꼭 재고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모아자동차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