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270기사님 자기기분대로..(74 978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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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손명희
  • 작성일 09-06-24 01:25
  • 조회 3,060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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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전운행에 수고하시는 모든기사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며칠전 일요일(6월21일) 넘 황당한일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버스안은 대여섯명 정도..어떤할머니한분이 에어콘을 피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시다가 제옆자로 또 다른자리로 피해시길래 에어컨꺼달라고 말씀하시라했더니 못하시겟다해서 제가 대신 \"기사님에어콘 꺼도 될것같아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님은 대답도 않고 에어컨을 꺼주셨었고 계속운행중 제가 내릴 이대입구 가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요새 공사중이라 정류장이 너무 내려와있어서 혹시 이대사거리에도 정류장이 있기때문에 그곳에도 스냐고 물었습니다 (요즘 사거리지나서 다른버스로 자주내렸기에 이차도 정유장에 서는지)기사님은 댓구가 없으셨습니다.. 에어콘도 꺼있는상태고 손님도 몇 안되는 조용한 상태인데 말입니다 저는 재차 못들어서인가 다시 물어봤고\" 아니면 제가 여기서 내려야하니까요\" 라고까지 물어봤는데 무응답... 그래서 사거리 지나서도 정차하나부다라고 생각했지만 차는 그대로 아현동까지 내리달리더군여요 .. 저는그날 몹시도 무더운 태양빛아래 땀흘리며 한정거장을 걸어와야했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그기사분 화날일은 에어콘꺼달라서일까요?? 쳇 !자기기분대로 운전하고 승객에게 골탕먹이는 그런 분이 아직도 계시다니...참 안타깝고 쓴웃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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