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710번 번호판-사5745 쌍욕하는 깡패 운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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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재철
  • 작성일 09-08-10 22:38
  • 조회 4,013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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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이없는 깡패같은 짓을 했기에 운전기사라 칭할 수 없음에 양해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8월 8일 오전 8시 경에 연대 앞에서 710번 버스를 타는 중 문을 닫아 지갑을 놓치고 다칠 뻔 했습니다.
7730 노선의
\"우리 버스는 승객님이 하차벨을 누르지 않으셔도 전 정류장에 정차합니다\"
라는 글귀가 절실하게 생각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버스기사가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인상을 쓰고 있기에 가서 불만을 토로하니
저에게 싸우자는 식으로 30분 정도를 계속해서 쌍욕을 하고 난리를 치는군요..
쌍욕지거리 하지말고 경찰서앞에 세우고 거기서 욕하라고 하니까..
발광을 하다가 운행을 하지않고 저에게 다가와서 심지어는 주먹을 쥐고 치려고 합니다.
운전수 폭행사건이 생각나고 다른 승객님들 때문에 참았지만
정말 패주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저는 50대이며 사5745 운전수가 액면가로는 나이는 저보다 조금 있나 본데..
하는 행동으로 봐서 껍데기만 늙어버린 철없는 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승객님들도 많은데...
입에 담기 민망한 욕지거리를 하고 나이 운운하면서 하고싶은 대로 깡패같은 행동을
하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태어나서 철없는 불량 학생같은 치매 인간은 처음봤습니다.

운전수 폭행이란 단어가 생각나서 참았지만  철없는 초등학생같이 유치한
욕설에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너무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 보이스 레코더로 녹음까지 했습니다.

그 모습을 봤는지 차번호도 적고 마음대로 하라고  발광을 하면서
\"너 색끼야! 종점까지 내리지마!! 개색끼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하면서 협박까지 했습니다.
제가 이런 인간들 같이 나이 먹는 것이 싫어서 젊은이들의 눈치보고
조심하는데...
거참~ 치매 걸릴 나이도 아닌데 나이먹은 사람들 욕을 대표로 먹이는
한심한 인간 같습니다.
정말 괄괄한 젊은이들에게 그랬다가 맞아도 할말 없을 것이며
\"운전수 폭행이 왜 있는가?\"를 직접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나이가 얼마나 처먹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로 운전하는 것도 아닐텐데...까불다가 혼난다고 꼭!! 전해주십시요.

그리고 710번 상암동 종점 쪽에 경찰서가 있나요?
있어도 그렇지...
유치한 쌍욕을 하면서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토요일에 근무를 할 정도면 바쁜 일이 많음에도...
욕을 하도 잘해서 정말 종점까지 가서 요절내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만
민원을 넣기로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에혀!!!
양아치 운전수의 어이없는 발광 때문에 하차할 때 카드를 찍지않아 900원까지
손해를 봤습니다.

다모아 자동차 운전기사님들은 승객보다 나이 많다고 생각하면 승객에게 함부로 하나요?
사5745에 관한 지난 글을 살펴보니 전과도 있고 승객님들을 화나게 하는 구제불능
공공의적 같습니다.

그런 양아치 근성이라면 자신의 성질따라 다른 차들도 받아버릴 폭팔물 같은 존재일 것 입니다.
다모아 자동차는 이런 위험한 운전자를 고용하시는지요?
710번 볼 때마다 양아치 운전사 생각나서 710번 정말 타기 싫어집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공공의 적이요 정말 위험 인물로 느껴져서 신고를 합니다.
우연히 사5745 운전수 차를 타게되면 그 때에는 특단의 조치로 대응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철없는 불량학생 같은 성격으로 큰 사고가 내기 전에 여러 분들이 타는 버스와 승합차를
운전하지 못하게 조치를 내리시는 것이 다모아 자동차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CTV에 찍혀있을 것이고 녹음은 안되는 것을 악용해서 안심하고 승객들 무시하고
발광을 했겠지만 욕설하는 것은 충분하리만큼 녹취했습니다.
필요하시면 쌍욕하는 녹취자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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