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승객을 민망하게 하는게 취미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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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인욱
  • 작성일 09-10-30 22:43
  • 조회 5,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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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다모아자동차에 전화해서 불편사항을 얘기했지만..

전화응대 해주던 직원 분도 상당히 권위적이고 불쾌한 대처로 인하여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

다.

그리고 제발 이런 기사가 두 번 다시 없길 바랍니다...

불쾌한 걸 억지로 참고 쓰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오늘오후 3시 넘어서 쯤에 성신여대입구에서 710번을 타고 종로 3가로 가려고 했습니다.

(차량번호 74 사 2392, 현대 저상 뉴 슈퍼에어로시티)

그런데 마침 정류장에서 신호를 받아 타려고 했는데 문을 안열어주더군요.

그리고 뒤를 가리키며 뒷차타라는 줄 알았는데..

분명 정류장 경계블럭을 빠져나오지도 않고 \"정류장\"내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차 타지말고 뒤에 서 있던 150번을 타라지 뭡니까?

나 원, 처음엔 같은 710이 기다린다는 줄 알았는데 승차거부 하려고 하다니!!

그래서 정류장이 맞다고 손짓을 몇 번 하더니 그제야 문을 열어주더군요.

그리고선 다짜고짜 여기 정류장블럭 멋어나서 신호대기 하면 못태워주는거 모르냐는 식으

로 머라 그러니깐..

(저도 한성질 하는지라)정류장 안에 블럭에 서 있는데 뭔소리냐고..

이런 식으로 서로 옥신간신 하다가 운전기사 귀찮은 듯이 \"이런 식으로 따져들지 말고 뒤로

가라고..\" 그것도 많은 승객들 있는 앞에서..완전 민망했거든요?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아니고

정당한 걸 항의했는데 그걸 시비로 받아들이다니!!

타면서도 다소 난폭운전으로 정말 드러워서 도저히 못참아 성대입구에서 내려 다음버스 타

고 갔습니다.

그러자 그 버스 내가 내리는데 바로 뒷문 닫으려 하고 짐 나하고 장난하자는 겁니까?

승객을 완전 뭐 취급하면서 자기가 옳다는 식으로..분명 정류장 빠져나오지도 않았는데

빠져나온 상태에서 내가 열어달라고 했으면 또 모를까!!

바로 다모아자동차에 전화하니깐 그 남자 분 아주 가관이더군요?

완전 목소리가 권위적이고 압도적으로 자기 할말 하고 사과하나 안합니까?

진짜 예전에 다모아자동차가 아니구나 이젠..

옛날에는 그래도 친절한 기사 많아서 좋았는데(박x갑, 정x숙기사님 등)

완전 하위업체로 달려가지 않는 거라면 강력하게 시정 좀 하세요!!

그리고 cctv 철저히 판독해서 내가 실수한 거라면 그 땐 사과할 테고 아니면 똑바로 교육 좀

시키시죠?

그러고보니 밑에 글 보니 같은 차량번호로 불편사항 쓴 게 있는데 혹시 그 기사 아닌지?

에~~이 모처럼의 하루를 당신들 땜에 망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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