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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470번 이용하고 있는데요..
왜 그렇게들 급출발에 급정지를 하시는지..
무슨 카레이싱 벌이는 것도 아니고..
비단 470번 문제만이 아니라 서울시의 모든 버스 운전 기사분들의 운전 습관인것 같습니다.
정말 멀미가 날정도니까요..
특정 기사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한번 교육을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천천히 운전해도 어차피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몇분 차이입니다.
그 몇분 단축하려고 고객들 불편하게 그렇게 험한 운전을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심할땐 거의 넘어질뻔한 일도 있어요. 친절한 멘트 날리고 인사하는게 친절의 기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전하고 편하게 승객을 모시는게 정말 친절이 아닐까요?
제발 부탁인데 운전좀 천천히 해주세요..
몇일전에는 470번 여성운전자 이시던데..
정말 운전 부드럽게 급출발 급제동 안하시고 잘하셔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10분에 1분정도 그런 베스트 드라이버가 계신것 같아요.
성함을 기억했더라면 \"칭찬합니다\" 올렸을텐데..
아쉽네요..
제발 거칠게 운전해서 승객들 불편하게좀 하지 말아주세요...
운전 그렇게 거칠게 하면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부탁 드리오니 제발 기사분들 교육좀 철저하게 해주세요..
부드럽게 운전좀 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