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2월23일 AM 8:30분경 종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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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은영
  • 작성일 10-02-24 10:14
  • 조회 5,001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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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목대로 저날짜 시간에 종로3가에서 하차했습니다.
출근길이라 뒷자리 앞자리 왔다갔다하면서 카드를 찍어보다가
부랴부랴 내리느라 버스번호는 보지 못하였는데요
기사님 얼굴만 기억납니다
좀 큰얼굴에 \"아저씨 카드가 안찍혀요~!!\" 이러고 있는데
눈만 마주치더니 신청도 안하고 가만히 계시더이다
저말고 다른 아줌마 한분도 안찍히셔서 앞뒤로 왔따갔따 하시면서
카드단말기에 대보는데 무응답이였습니다!!
답답해서 기사님만 쳐다보고있는데
아줌마가 120에 전화해서 문의하라 하더군요
그아줌마는 신청을 안했는지 모르지만.
단 900원땜에 이렇게 기분나쁠수는 없습니다
120에서는 t머니에다가 해보래서 했더만
T머니에서는 다모아자동차에서 그시각 종로3가에서
단말기 오류가 없다고 하셨다지요?
저 그버스아저씨 얼굴 똑똑히 기억합니다
기억을 못하시는건지
기사님 인상이 얼굴좀 크고 덩치도 좀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사실확인해서 직접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단말기 이상이 없다고 하신다면
출퇴근길에 270번만타서 그기사님과 차번호
기억해서 묻겠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다모아자동차에서 단말기 오류없다면서 내가 거짓말친것처럼
몰고가는 T머니나
고객을 고객으로 안보고 걍 지나쳐버리는 다모아나
적절한 조취가 취해질수있을때까지 이리저리 글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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