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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6시 40분경 신촌 연대앞 버스 정류장에서 학생 신분으로 할인을 요청였습니다만 이 요청을 묵살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승객으로서 청소년임을 확인하고 정중히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랫사람 의견을 깍아 내리는듯 한 태도와 마치 권위 의식에사로 잡힌듯 승객을 대하는 모습에 실망하고 사정을 얘기 했지만 오히려 돌아 오는건 차갑게 던진 사무적인 말투로 민원을 제기 하라면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청소년 할인 뿐만 아니라 이전 환승 할인도 없어져 추가로 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또한 어린 제 동생은 적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 간곡히 요청 드리오니 다시 한번 확인 하여 주시고 다시는 제 동생과 같은 억울한 처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