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470]버스 어이없고 불편하네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탑승객
  • 작성일 14-07-03 09:22
  • 조회 4,136회
  • 댓글 0건

본문

오늘 아침 출근시간 470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거의 매일 이용하여 출근을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도오고 바람한점없는날이라 그런지 더 덥고 습하고 끈적거리는 날씨였어요
그래서 사람많은 버스는 더웠고 기사님께 에어콘을 좀 틀어달라고 요청을 드렸더니
이런날씨는 창문을 열고 가는게 더 시원하다고 하시더군요.
자리 앉아서 창문열고 가시는 기사님은 시원 하시겠죠
출근시간에 창문 사이로 바람이 들어올 만큼 버스가 쌩쌩 달리는것도 아니고
서서가는 사람이 그 바람을 어떻게 느끼나요? 버스에있는 창문을 다 열고 다닐수도 없는거고,
다른사람들 고려해서 고민하다 에어콘 좀 틀어달라고 말씀드린건데
너무 기사님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서서가는 탑승객들도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에어콘을 계속 틀어달라는것도 아니고 너무 더우니 좀 틀어달라는데 창문열고가면 시원하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기사님이 창문 다 열어 주시던가요
에어콘 트는게 그게 그렇게 귀찮은 일인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수정
  • 삭제
  • 목록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