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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자리 히타 사용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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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상완
  • 작성일 14-01-09 08:59
  • 조회 3,922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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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470번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사연은 무엇이 잘못되엇다는것이 아니라 이러한점을 주의해 주셨음해서 글을 올립니다.
 겨울철이라 날이 차가우니 차내에 히터를 켜시는게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가끔 차를 타보면 가운데의 히터는 약하게 돌아가고 운전석 맨 뒷자리의 히터는 강하게 돌아가는 차량을 보게되는데 이자리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뒤는 막혀있고 발밑서는 뜨거운 바람이 강하게 나오고 뒷문도 저 앞에 있어서 공기 순환도 어려운 자리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자리에 앉아 있는것 자체가 고욕입니다.
 물론 기사분은 유리문안에 계시니 이 사정을 잘 몰르시겠지요...
 꺼달라고 이야기를 하고파도 사람이 많으니 갈수도 없고 사람이 많은데 소리를 지를수도 없읍니다.
 창문을 열어도 소용이 없구요...
 중간의 히터는 문이 정류장마다 열리고 닫히니 약간 걍해도 되지만 맨뒷자리 앞의 히터는 차량이 차가울때 처음에만 트시고 어느정도 실내의 온도가 훈훈해지면 약하게 트시거나 꺼주셔도 무방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한데 가만히 살펴보면 기사분들 대부분이 중간 히터는 약하게하고 가장뒤에있는 히터는 세게 트시더라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가장뒷자리는 공기순환도 잘안되어서 차내가 훈훈해지면 금새 추워지는 곳도아니고 또 엔진의 열기도 있기에 한겨울에도 추운 장소가 아닙니다.
 그러니 항상 맨뒷자리의 히터는 약하게 틀어주시거나 꺼주시는 조그마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전운행에 신경쓰시는 기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의 의견을 약하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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