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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보니 601번이 문제가 많군요
대체로 장거리운행 하는 기사분들이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제가 탄 버스는 7월15일 오전 10시40분 부근
염창역에서 서울74 사1303 601번 버스였구요
신호등에 걸렸을 때 제가 버스에 다가와서 문좀열어달라고
했습니다
Cctv돌려서 확인해보시는거 같은데 확인해보시구요
염창역은 아시다시피 많은 버스로 인해 정류장 자체가
굉장히 길구요 횡단보도 전까지가 버스정류장입니다
기사분 태도가 난 한정류장에서 절대로 두번 문열지
않는다 뭐 이런 신념으로 운전하시는거같은데요
그럴거면 버스기사 하시면 안되죠
제가 정류장도 아닌데서 태워 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눈이 마주쳤는데도 그냥 지나가니까
출근하면서부터 기분이 나빠서 글올립니다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하는거면 한정류장에서 두번
문을 열면 안된다는 규정좀 메일로 보내주시구요
앞으로도 불편한점 생길때마다 올리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별로 칭찬하고 싶운 기사님들은 없으니까요
공짜로 타는거도 아니고 돈내고 타는데
버스기사가 승객을 승객처럼 대하지 않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