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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노선변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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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용근
  • 작성일 10-07-29 09:57
  • 조회 4,434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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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수고많으십니다.
집이 내곡 주니어센터 회차하는 곳인지라 늘 종점에서 승차하면서 편하게 좌석에 앉아 종로로 출근을 해왔습니다.요 몇일 비슷한 노선버스를 많이 타고 다녀서인지(140번,471번,408번) 470에 안내문을 보지못하엿습니다.(붙어있었는지 않붙어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평소대로라면,중앙 극장 정류장을지나 중앙차선을 유지하고,그다음 정류장인 종로2가 삼일교정류소에서 내렷어야하는데,기사님이 중앙차선을 안타고 좌회전신호에 대기하고있는겁니다.그래서 기사님께 않내려주시냐고, 물어봤지요,기사님 앞만보고 아무말없으십니다.
옆에있던승객이 말해주더라구요, 이차 노선 바꼇어요라고,전 종각에서내려,청계천까지 걸어갔구요,ㅠㅠ
제가말하고싶은것은 왜 지나가는길이고 버젓이 정류장이 있는곳인데 갑자기 노선을 변경,,,다른길로 가는게아니라 노선에있는정류장인데 세워주지않는가 하는 의문점이들고,기사님이 노선이 변경되었다는 예기조차 없고,,,,아침부터 짜증나는 하루입니다.의견 참조해주시고요.출근길에 내곡주니어센테에서있는 반가운버스가 이젠 아침시간에 교통막키게 불법주차하고있는 짜증나는 버스로 생각이 바뀌게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회사홈피 매일사진에 그모습니있네요..한대는 서있고 한대는 유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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