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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방화역으로 오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642번 버스가 왔는데 뒤에 601번 버스가 오는게 보이길래 601번을 타기위해 642번을 타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늘길이라 큰짐이 있었는데 642번 버스는 시장으로 돌아가고 또 좌석버스라 버스 복도도 좁아서 짐을 들고 타기 불편해서 601번을 타려고 했습니다.
>그냥 지나가려고 하시길래 세워서 탔더니 버스 기사 아저씨(임만상씨)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주 불쾌했습니다..
>어디까지 가냐고 그러시길래 방화역간다고 했더니 그럼 642번도 노선이 같은데 왜 굳이 세워서 탔냐고 하시는겁니다...너무 황당했습니다..
>버스가 무슨 택시도 아니고 손님이 세운다고 세우는 겁니까?
>정류장이 있으면 세우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몇번 버스를 타고 안타고는 승객입장에서 결정하는 일인데
>그걸 그렇게 말씀하시니깐 매우 불쾌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데 가끔 그런 분들로 인해 불쾌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거의 매일 601번을 타는 편인데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었음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항상 저희 다모아자동차(주)버스를 이용하시는 승객님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저희 다모아자동차(주)버스를 이용하심에 불편하거나 불쾌함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