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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20시 35분 충정로-아현 방향 270번(9664)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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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영현
  • 작성일 15-12-07 21:01
  • 조회 4,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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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경로검색해서 상세 정보 찾았네요
2015년 12월 7일 20시 35분경 충정로역에서 아현 가는 방향 지나간 270번(9664)기사님 정말 너무 무례하신거 아닌가요?
탈때도 제가 봉을잡거나 앉기도 전해 급엑셀 밟고 출발하시더니
내릴때는 정말, 무슨 버스가 멈추고 내리라는 표어는 장식인가요?
살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이렇게 불쾌한적 처음이네요
그러면서, "내릴 사람이 그따구로 있어?"
이러시는데 아무리 적은돈 1200원 내고 탄 승객이라해도, 다시는 안볼 인연이라해도, 이딴식으로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혹여라도 일어서서 내릴준비하다가 제가 다쳤으면 저런 말도 못하셨겠죠? 진짜 해도해도 너무 기분이 불쾌해서 적습니다.
당신이나 운전 그딴식으로 쳐하지말라고 꼭 전달해주세요 진짜 친절하신 다른 버스기사분들얼굴에 먹칠하지마시고
기분 좋은 퇴근길에 저 기사님때문에 기분 다망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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