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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저녁8시 45분 경 710번 버스 (번호판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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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710번승객
  • 작성일 16-04-25 20:59
  • 조회 4,5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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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탈 때 인사해주시는건 기분좋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는 승객 반기고 가는 승객 나몰라라 하시는 느낌을 받았네요
하차 시  마포장애인복지관 역에서 하차하는데 내리는 승객이 여자인 저 혼자뿐 이라서 그러셨는지
채 내리지도 못했는데 문을 닫아버리시는 바람에 문에 제 몸이 껴서 "악!" 소리를 내니깐
얼른 문을 다시 여시길래 차에서 내렸습니다. 내려서 놀란맘에 정류장에 그대로 얼음처럼 서있었는데
기사님은 그냥 승차하는 승객 1~2명을 태워서 출발해버리시네요.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이 손님만 태워서 쌩하니 가버리신 기사님 야속하네요..
승객들 안전에 좀더 신경써주세요!!!!!!!!!!!
친절도 좋지만 안전이 먼저가 되야할거 같습니다!!!!!!
버스타고 문에 껴보긴 처음이네요!!!! 양쪽문이 저를 누른 그 느낌은 잊지못할겁니다
놀란맘에 버스 번호도 저 큰 4자리 숫자밖에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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