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자동차 - 불편신고

710번 박권식 씨 서울74사 1313 탑승 중 문닫아 몸이 낌, 2차선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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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16-04-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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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라고는 넣어본작도 없는데 너무 황당해서 글 올려요
박권식 씨 서울74사 1313
정류장에서 버스 두대 뒤에서 문 여신뒤 정류장앞은 정차도 안 하시려다가 2차선에서 문여시고는
옆은 아예 보지도 않으시는지 타는 중에 문을 닫으셔서 몸이 끼었습니다
너무 놀래서 자리에 앉았는데
듣는 건 "왜 카드 안 대요" 하는 신경질 섞은 소리 뿐이었네요
어쩜 죄송하다는 말 대신에 소리를 치시는지

전화 걸어보니 불편신고 한다니까 어떤 분을 바꿔주시곤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말하셔서 소리좀 키워달랬더니 변화도 없으시고
반말투로 번호요 번호가 뭐냐구요. 하시니 너무 기분나빠서 끊었습니다.

제가 어린 아이거나 몸이 편찮으신 분이었으면 어떡하려고 타고 있는데 문을 닫습니까?
정말 일말의 직업의식이란 없는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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