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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번 버스 기사님들 양원역이 기점인데 기점 두번째 전 해모로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시네요ㅜ
전 양원역에서 지하철을 타야해서 그 시간 맞춰서 나오는데 한 두번도 아니고 오늘도 버스 기사님이 해모로아파트앞 정류장 슈퍼근처 화장실을 갔다오셔서 결국 지하철을 바로 앞에서 노쳤네요.
몸도 안좋은데 계단도 뛰어서 올라갔다 다시 승강장으로 내려갔는데 바로 앞에서 문이 닫히니
힘이 빠져서 주저않았네요ㅜㅜ
중앙선은 자주 다니지도 않고 승강장도 밖에 있고 오늘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려니 정말 힘드네요ㅜ.ㅜ
말이 2정거장이지 1~2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고 양원역가면 거기도 화장실이 있는데 왜 굳이 그 전에 화장실을 가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승객이 없는것도 아니고 종점 근처라 한두명이라도 있으면 있는거 아닙니까??
이런적이 오늘 뿐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