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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2교에서 710번을 타려고 했는데 무시하시고 그냥 가셨습니다. 분명하게 사이드 미러로 보였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빨간불에 막히셔서 멈추셨기에 따라가서 문 앞에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무시하시기에 문을 두두렸죠. 그리고 고개를 저으시더니 거부의사를 표하시더군요. 저는 그뒤로 몇번이고 이 차를 타야 합니다를 표했습니다만 그저 고개를 저으시더니 가버리셨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습니다
이것 외에도 710번 기사님들 중에 주황색 패딩을 입으신 분은 난폭운전까지(서있는 분들이 휘청거릴 정도로 심하게)
아니;; 그리고 가뜩이나 차도 없어서 배차간격이 짧으면 12분 길면 23분인데 차좀 늘려주시면 안되나요? 271번은 배차간격이 3~7분인데;;
710번 하나 기다리는 데 271만 3번이상 지나가는 데 너무 쓰잘대기 없이 많이 지나간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