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신고

601번은 161번과 같이 다니고 700번은 470번과 같이 다닙니다.
같이 다니는 노선이라면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러니 두 노선을 폐선시켜 다른 노선에 증차한다면 장거리이동승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00번은 예비차량을 포함해 14대 차량을 270번과 470번에 반반씩 증차합니다.
그러면 270번은 35대, 470번은 36대가 운행하게 됩니다.
601번도 예비차량을 포함해 21대를 3등분해서 161,270,470번에 증차하면
270번은 42대, 470번은 43대, 161번은 41대가 운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예비차량까지 포함시킨다면 161,270번은 45대,
470번은 46대가 운행하게 되어 배차간격이 6~7분대까지 줄어들 거라고
확신합니다. 270분거리를 운행하려면 50대정도는 있어야 정확하게 간격을
맞출 수 있지만 이 정도만 되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낫다고 보여집니다.